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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by 승아지원 2026. 5. 12.
“사진은 계속 쌓이는데 막상 그때의 감정이나 분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흐려지는 것 같아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다. 여행을 갔던 날의 공기, 우연히 들어갔던 가게, 맛있게 먹었던 음식, 별거 아닌 대화들까지 나중에는 잘 기억나지 않는 순간들이 많았다.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좋아했던 순간들을 조금씩 기록해보려고 한다. 거창한 정보보다는 내가 직접 보고 느꼈던 것들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 가끔은 일상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, 맛집이나 여행 기록이 될 수도 있고, 그냥 오늘 하루의 기분 같은 글이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. 천천히라도 꾸준하게 기록해서 나중에 다시 봤을 때 ‘그때 이런 하루를 보냈었지’ 하고 웃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 첫 글이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:)”